강호동 “특별 해설위원, 영광스럽고 떨린다”

입력 2014-02-10 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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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스피드스케이팅 500m’

강호동 “특별 해설위원, 영광스럽고 떨린다”

방송인 강호동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면서 소감을 밝혔다.

강호동은 10일 오후 KBS 2TV를 통해 중계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 앞서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떨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극전사들에게 기적 같은 힘이 전달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호동이 이날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선 것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의 촬영 일환으로 알려졌다.

사진|‘강호동 스피드스케이팅 500m’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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