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이상화 등 만나러 소치行… 김제동 불참

입력 2014-02-12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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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이상화 등 만나러 소치行… 김제동 불참

SBS ‘힐링캐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소치 특집을 준비한다.

12일 SBS에 따르면, ‘힐링캠프’의 MC 이경규, 성유리와 제작진은 이날 오후 12시경 러시아 소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오전 10시 반경 편안한 차림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해 출국 현장에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앞으로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우리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이미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런던캠프’ 및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현장을 찾은 바 있던 이경규는 이번 소치 특집을 통해 성유리와 생생한 올림픽의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반면 이번 일정에 김제동은 불참했다. 그 이유는 당초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가 감길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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