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편성표가 대폭 변경됐다.
12일 MBC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부터 MBC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림 대표팀의 세 번째 경기인 스웨덴과의 예선 경기가 생중계된다.
또 밤 10시45분부터는 모태범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의 경기가 있을 예정이다.
이에 당초 예정됐던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된다. 일일드라마인 ‘제왕의 딸-수백향’과 ‘빛나는 로맨스’는 앞서 결방을 확정 지었고, 30분 앞당겨 방송될 계획이었던 ‘미스코리아’는 긴급히 결방 조치됐다.
‘미스코리아’ 17회는 13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