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박세영(21·단국대)이 5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세영은 18일 오후 7시15분(이하 한국시각)부터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에서 41초566의 기록으로 1조 1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6위 박세영은 10위권 밖 선수들인 블라디슬라브 비카노프(이스라엘), 사카시타 사토시(일본), 피에르 보다(호주)와 함께한 레이스에서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박세영은 22일 오전 1시44분부터 500m 준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