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황후’가 응원합니다! 파이팅! 힘힘!”이라고 적으며,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지창욱과 하지원, 조재윤, 주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기황후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쓰인 종이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기황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중계방송에 영향을 받고 있음에도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3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에는 기승냥(하지원)이 연철(전국환)을 찾아 전면전을 펼칠 것이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이 커졌다.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