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금메달리스트의 급이 다른 취미 ‘깜짝’

입력 2014-02-24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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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집 공개

이상화 집 공개, 금메달리스트의 급이 다른 취미 ‘깜짝’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의 집에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상화는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 출연해 레고 블록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과 박형식은 미리 공수한 블록 장난감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상화는 크게 기뻐하며 “블록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밝혔다.

이때 이상화의 방을 찍은 영상이 방송됐다. 이상화의 방 한쪽에 위치한 장식장에는 희귀한 레고 블록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 금메달리스트의 취미는 급이 다르네” “이상화 집 공개, 마니아구나” “이상화 집 공개, 예상과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상화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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