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오늘은 색다르게"라는 글과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현재 '타환'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속 사극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차가운 도시 남자’스타일을 뽐냈다. 드라마 속에서 입던 황제 옷을 벗어던지고 20대다운 세련된 옷차림을 선보인 것. 헤어스타일 또한 사극에서 벗어나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지창욱의 차가운 도시 남자 변신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창욱, 차가운 도시 남자도 너무 잘 어울려" "지창욱 차가운 도시 남자, '기황후'의 '타환'은 어디로?" "역시 지창욱, 뭘 해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 분)을 사랑하는 순애보 타환으로 출연하며 출중한 외모와 수준 높은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지창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