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상상을 초월하는 미모… 男心 불금에 초토화!

입력 2014-03-07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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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 딸 이수민, 상상을 초월하는 미모… 男心 불금에 초토화!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용식과 그의 딸 이수민의 특별한 봉사활동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한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펼쳤다. 이용식은 “이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된 건 심근경색으로 이 병원에 실려 왔을 때부터다. 그때 원장님이 심장 병동 과장님이었는데 나를 살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딸 이수민은 “아버지께서 좋은 일 하시는 것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아빠는 오랜 나의 멘토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었고 그게 오늘”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식 이수민 천사 부녀”, “이용식 이수민 개념 부녀”, “이용식 이수민 부녀의 모습 너무 아름답다”, “이용식 딸 이수민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좋아”, “이용식 딸 이수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용식 딸 이수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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