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레드카펫’.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29)의 레드카펫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수현은 13일(이하 현지시간) 할리우드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현은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홀터넥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가녀린 쇄골과 여성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노출했다.
앞서 수현은 마블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주조연급 여의사 역에 캐스팅됐다. 이번 행사는 수현이 캐스팅 후 임하는 첫 번째 공식일정이다.
한편, 수현이 합류한 ‘어벤져스2’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인 기대작이다. ‘어벤져스2’는 2015년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