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기대감 증폭”

입력 2014-03-14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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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tvN 홈페이지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tvN이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하 NGC)와 함께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Live from Space)를 방영한다.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생생한 우주의 실황과 우주인들의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초 우주 생방송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국내 단독으로 방송하며, 박지윤과 유정현이 생방송 진행에 나선다.

또한 이 방송을 찍는 스튜디오는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400k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초당 7.9km를 이동하는 약 1천억 달러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를 통해 피자를 만들어 먹거나 소변이 커피가 되는 과정 등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 영화 ‘그래비티’의 허와 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우주의 미래 등도 밝혀낼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미국 동부 시각으로 14일 오후 8시 약 120분에 걸쳐 약 170여 개국에 생중계 된다. 한국에서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tvN과 NGC에서 동시 방송한다.

한편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지구를 볼 수 있다니”,“진짜 유익한 방송이겠네”, “그래비티의 허와 실,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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