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요 미스콜’한규리, 민소매에 핫팬츠로 ‘몸매 과시’

입력 2014-03-15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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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 미스콜’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나가요 미스콜’의 예고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나가요 미스콜’ 19금 예고편에는 “앙큼하고 발칙한 그녀들이 온다”란 문구와 함께 영화 속 장면이 짧게 공개됐다.

영상에는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4인4색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미스 고에게 거칠게 프러포즈하는 박봉구(최종훈)의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스 고 역을 열연한 한규리의 셀카까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규리 볼륨 몸매’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한규리가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한규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것.

한편,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한규리),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전북 진안에 다방을 개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한규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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