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등 ‘대박 캐스팅’

입력 2014-03-27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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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합류한다.

27일 김소현의 소속사는 “김소현이 드라마‘트라이앵글’에서 오연수의 아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트라이앵글’ 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져서 이십 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삼형제 중 광역수사대 소속 형사인 첫째에는 배우 이범수가, 폭력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한 둘째 장동철 역은 김재중, 어릴 적 부잣집으로 입양된 셋째 역할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출연한다.

김소현은 어머니를 잃고 형사 아버지 밑에서 ‘아빠 바보’로 성장하는 황신혜 역을 맡았다.

‘트라이앵글’은 현재 인기리 방영중인 ‘기황후’후속으로 오는 5월에 방영 예정이다.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인형같이 생겼네”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연기 잘하는 사람들만 모였네!”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진짜 재밌을 듯”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까지!” “김소현 트라이앵글 합류, 5월이 빨리 왔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김소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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