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부상, 사다리서 가벼운 추락 '디스크 발견'

‘박형식 부상’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부상 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일밤-진짜사나이’ 지난 30일 방송에는 멤버들이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이동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그만 실수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그는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정밀 검사를 마친 의사는 “원래 (척추) 4번과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하진 않다”고 진단했으며 이에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박형식 부상 장면에 "박형식 부상, 떨어질 때 아찔했다" "박형식 부상 때문에 디스크 먼저 발견한 듯" "박형식 부상, 그마나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