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쓸친소’의 기적? 짝사랑은 이제 그만

입력 2014-04-04 1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구 열애 인정’. 사진출처|방송캡처

진구 열애 인정, ‘쓸친소’의 기적? 짝사랑은 이제 그만

배우 진구가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다.

3일 진구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진구가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 이후 고백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친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무한도전-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짝사랑 중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짝사랑 중인데 아직 고백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열애 인정, 짝사랑은 이제 그만” “진구 열애 인정, 쓸친소의 기적이네” “진구 열애 인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가 출연한 영화 ‘명량-회오리바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