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폭행신고男, 작가 김준형?…SM 입장은?

입력 2014-04-0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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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사진|동아닷컴DB

소녀시대 효연 폭행신고男, 작가 김준형?…SM 입장은?

효연과 김준형이 결별했다고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소녀시대 효연이 지인인 남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효연 측은 오해로 인해 벌어진 단순 해프닝이었으며 경찰에게 주의를 받고 마무리됐다고 해명했다.

효연과 교제한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를 쓴 작가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효연보다 10연상인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효연을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힘들겠다” “효연, 2년이나 사귄거였어?” “효연, 살다보면 그럴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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