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남녀 중요부위 ‘밀착’에 출연진 ‘충격’

입력 2014-04-05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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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바차타’

JTBC ‘마녀사냥’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가 커다란 반응을 일으켰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한 시청자는 바차타 댄스에 빠져 있는 여자 친구에 대한 고민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처음에는 사교댄스 정도로 생각하고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바차타 댄스 영상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바차타 영상은 남녀가 완전 밀착한 채 몸을 비비며 추는 춤으로 수위가 높은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됐으며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형태다. 허지웅은 바차타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린라이트를 끄며 “저건 좀 심하지 않냐”고 말했고 유세윤 역시 그린라이트를 껐다.

한편 바차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이럴 수가”,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몸을 비비며?”,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이건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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