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알비노 거북, 몸집은 작아도 ‘몸은 튼튼해’

입력 2014-04-07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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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알비노 거북’

프랑스 한 동물원의 인기스타인 희귀 알비노 거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생후 2개월된 이 거북의 이름은 ‘알바(Alba)’며,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두 흰색이다.

이 거북의 모습은 알비노 증상으로 드러났다.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는 알비노 증상은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돼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다.

이 희귀 거북은 일반 거북에 비해 몸집이 현저히 작지만, 건강상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희귀 알비노 거북, 정말 귀엽다”, “희귀 알비노 거북, 독특하네”, “희귀 알비노 거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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