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닮은 난초 발견, 갈색 조끼 초록 귀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어!”

입력 2014-04-09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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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닮은 난초'

'슈렉 닮은 난초'

인기 캐릭터 ‘슈렉’을 닮은 난초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녹색 피부와 갈색 조끼 등 슈렉을 닮은 희귀 난초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난초는 한 야생생물 사진작가가 스페인 피레네 산맥을 여행하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이른바 ‘슈렉 닮은 난초’의 공식 학명은 ‘오프리스 아피페라’(Ophrys Apofera)이며 이 난초는 페로몬을 뿜어내 벌들을 유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슈렉 닮은 난초’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렉 닮은 난초, 슈렉보다 낫다” “슈렉 닮은 난초, 발견한 것도 신기하네” “슈렉 닮은 난초, 재밌네요” “슈렉 닮은 난초,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슈렉 닮은 난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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