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89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프로듀서 윤종신이 SBS ‘룸메이트’의 음악감독을 맡는다.
SBS ‘룸메이트’ 는 톱스타들이 한 집에 함께 살며 일어나는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OST 제작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윤종신 프로듀서 측에 물밑작업을 통해 러브콜을 보낸 결과, 윤종신이 흔쾌히 응했으며 현재 OST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 ‘룸메이트’의 OST에는 윤종신을 비롯해 김연우, 조정치, 박지윤, 김예림, 에디킴, 퓨어킴 등 미스틱89의 명품 보컬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예능프로그램 최초의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톱스타 11인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생활과 핫한 라이프 스타일이 기대되는 가운데 윤종신의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져 음악과 예능의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오는 20일 일요일 4시 40분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