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여태껏 가장 컸다”…1만 3000팬 운집

브루노 마스. 사진출처｜‘Just the way you are’ 뮤직비디오 영상 캡쳐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여태껏 가장 컸다”…1만 3000팬 운집

브루노 마스가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브루노마스는 지난 8일 저녁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내한공연 ‘문샤인 정글투어(The Moonshine Jungle Tour)’를 가졌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꾼 1만 3000여 명의 관객들은 브루노 마스의 열창에 뜨겁게 호응하며 100여 분의 공연동안 쉴새없이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브루노마스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히트곡 ‘트레져(Treasure)’ ‘메리 유(Marry you)’ ‘낫 띵 온 유(Nothing on you)’ 등을 열창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 이날 공연이 끝난 후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태껏 가장 큰 함성을 질러준 관중입니다. 고마워요 한국!(That was one of the loudest crowds ever. Thanks Korea!)”이란 첫 내한공연 소감을 남겼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루노 마스 내한 소감, 대단하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엄청났었나봐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소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