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이상형일 뿐…” 마음에는 있단 말?

입력 2014-04-10 0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나나가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나나는 8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오렌지캬라멜 멤버들과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은 “요즘 김수현과 나나가 만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나는 “소문은 알고 있었다. 미용실 스태프에게 들었는데 자기는 기자한테 들었다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드라마 ‘드림하이’전부터 김수현의 팬이었다. 방송에서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도 “김수현이 과거 오렌지캬라멜을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꼽은 적이 있어 나나와 김수현이 열애한다는 말이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이건 뭐죠?”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황당하네”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이상형이긴 하다는 거네” “나나, 김수현이랑 사귄다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나나 김수현 열애설 해명'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