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여배우들, 상반신 탈의…단체로 훌렁 ‘과감하네’

입력 2014-04-11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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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녀녀녀’ 여배우들, 상반신 탈의…단체로 훌렁 ‘과감하네’

영화 ‘녀녀녀’가 10일 극장 개봉한 가운데 스틸 사진이 화제다.

‘녀녀녀’ 측은 최근 출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모습을 담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다. 매끈한 우윳빛 피부와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신주아는 ‘녀녀녀’에서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를 열연했다. 구지성은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 걸 다 잃은 하은 역을 연기했다. 남자와 관계를 해본 적 없는 숫처녀 춘희 역은 윤채이가 맡았다.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는 호텔 벨보이 연수 역에는 배우 이영훈이 낙점됐다. 그가 세 여자 중 누구와 잤는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녀녀녀’는 15년 지기 절친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인 내용을 담은 영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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