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남친 양상국…“개그콘서트에서 재미없다?”…충격 발언 진실은?

입력 2014-04-13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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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사진제공|롯데주류

천이슬 남친 양상국…“개그콘서트에서 재미없다?”…충격 발언 진실은?

배우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에 출연했다.

천이슬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조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신영은 양상국의 매력에 대해 물었고 이에 천이슬은 “별로 재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민은 “‘개그콘서트’에서도 재미없는 사람을 만났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김숙은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너희 커플에 그렇게 관심 있어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천이슬의 방송 출연으로 남성 팬들의 과거 천이슬이 양상국과 함께 찍었던 주류 광고 포스터에 주목했다.

이 포스터에서 천이슬과 양상국은 한 티셔츠 안에서 마치 맨살포옹을 하는 듯 서로 끌어안고 있다.

인간의조건 천이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완전 매력적이야”“인간의조건 천이슬, 정말 재미없을까” “인간의조건 천이슬, 양상국 재밌게 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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