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탈탈 진이한 “감사하고 행복했다”

입력 2014-04-30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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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동아닷컴 DB

‘기황후 탈탈 진이한 마지막회 종영 소감’

‘기황후’ 탈탈 진이한이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지난 29일 마지막회로 전국시청률 28.7%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기황후’에서 탈탈 역을 맡았던 진이한은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황후’ 마지막회가 방송된 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기황후’의 종영에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마지막회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마지막회 종영 소감,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기황후 탈탈 진이한 마지막회 종영 소감, 탈탈 연기 좋았어요” “기황후 탈탈 진이한 마지막회 종영 소감, 종영해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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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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