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혜은, 13살 연하 유아인에게 사심 드러내…“껴안고파”

입력 2014-05-02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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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사진출처|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혜은'

배우 김혜은이 유아인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김혜은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드라마 ‘밀회’에 함께 출연중인 유아인의 팬임을 밝혔다.

이날 김혜은은 “유아인이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감독님께 전화를 걸었다”며 “껴안는 신 하나만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김혜은에게 “극 중 돈이 많으니까 매수하면 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은은 “나는 유아인과 김희애 사이를 약점으로 잡아야 하는 설정”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썰전 김혜은’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썰전 김혜은, 유아인한테 특급 칭찬 한번 해주지” “썰전 김혜은, 이건 특급칭찬이야” “썰전 김혜은, 몸매도 좋고 정말 예쁘네요” “썰전 김혜은, 유아인은 누구나 좋아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혜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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