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19금 연기 어땠길래…‘한 달 째 교제 중’

입력 2014-05-09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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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xxk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인 주지훈 열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맴버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평소 주지훈과 친분 있게 지내다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져 교제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일에 조언해주며 큰 힘이 돼주는 걸로 안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8년 전부터 친한 사이로만 지내다가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열린 존 메이어 내한공연장에서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월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해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가 오작교였네”, “가인 주지훈 열애, 19금이 예사롭지 않았어” ,“연예계 몸짱 커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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