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언급, 방송에서 대놓고 돌직구 소감 “행복합니다”

입력 2014-05-12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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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언급’. 사진|방송캡처

‘닉쿤 티파니 언급’. 사진|방송캡처

닉쿤 티파니 언급, 방송에서 대놓고 돌직구 소감 “행복합니다”

2PM 닉쿤이 공식 연인인 소녀시대 티파니를 언급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닉쿤에게 티파니의 안부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닉쿤에게 “그 분(티파니)은 오늘 뭐 하느냐”고 물었다. 닉쿤은 당황하다 이내 “쉬고 있다. 자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침에 (티파니와) 연락했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닉쿤은 티파니와 열애하는 소감을 “행복합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언급, 와우” “닉쿤 티파니 언급, 상남자” “닉쿤 티파니 언급,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2PM, 투애니원, 윤종신, 조정치와 뮤지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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