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 빵집' 언급, "케이크 선물 받아"…무슨 사이?

입력 2014-05-22 14: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윤하 방송화면 캡처

'윤하 소지섭 빵집'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의 빵집을 언급해 화제다.

윤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지섭이 운영하는 빵집을 언급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윤하에게 "김강우와 소지섭이 '별이 빛나는 밤에'에 어떻게 출연하게 된 거냐"고 묻자 윤하는 "내가 소지섭의 '소풍'이라는 곡에 피처링을 했다"고 소지섭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어 윤하는 "소지섭이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곡명이 적힌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한다"며 "직접 만든 건 아닐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 빵집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51k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의 소지섭 빵집 언급에 누리꾼들은 "윤하 소지섭 빵집, 가볼까" "윤하 소지섭 빵집, 투썸이었어?" "윤하 소지섭 빵집, 웃기다" "윤하 소지섭 빵집, 광고 모델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