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과 첫날밤서 “이런 치욕은 살면서 처음”…왜?

입력 2014-05-23 15: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궁민 홍진영. 사진제공|MBC

남궁민 홍진영. 사진제공|MBC

'남궁민 홍진영 우결'

결혼식 첫날밤 가수 홍진영이 가상 남편 배우 남궁민에게 치욕을 당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24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 남편인 남궁민과 사이판 마리아나에서 결혼식과 피로연을 가졌다.

이후 호텔방으로 와 가수 신지가 선물한 커플 잠옷을 사이좋게 나눠입고 ‘셀카’를 찍으며 신혼을 만끽했다.

그러나 홍진영의 팔에 난 털을 발견한 남궁민은 “남자인 나보다 털이 길고 많다”고 신기해하며 털을 세워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영은 “살면서 이렇게 치욕스러운 적은 없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예쁘다” “홍진영 남궁민 잘 어울려” “홍진영 팔털이 얼마나 길길래?” “홍진영 매력이 넘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