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24일 품절녀 된다… 직접 만든 ‘코믹 청첩장’도 화제

입력 2014-05-24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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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청첩장. 사진 | 프레인 TPC

조은지, 24일 품절녀 된다… 직접 만든 ‘코믹 청첩장’도 화제

배우 조은지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은지는 24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 사이로 알게된 두 사람은 2009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 소식에 신부 조은지가 직접 만든 청첩장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청첩장에는 짧은 웨딩드레스에 운동화를 신은 조은지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예비신랑 박정민 대표는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조은지 옆에 앉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은지 결혼, 축하해요”, “조은지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조은지 결혼, 청첩장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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