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차림에도 돋보이는 볼륨감…‘대박’

입력 2014-05-27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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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

‘빅맨 이다희’

‘빅맨’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 관계자는 27일 소미라 역의 이다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빅맨’ 촬영 현장에서 이다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다희는 불편한 웨딩드레스와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지난 주 방송분에서 미라는 동석(최다니엘)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빅맨 이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 우아하네요”, “빅맨 이다희, 아름답네요” ,“빅맨 이다희,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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