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구, 포수 류현진과 천사 미소 ‘진짜 예쁘다’

입력 2014-05-29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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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구. 동아닷컴DB

수지 시구, 포수 류현진과 천사 미소 ‘진짜 예쁘다’

미쓰에이 수지의 LA다저스 경기 시구가 이슈가 됐다.

수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포수를 맡은 류현진(LA다저스)은 노바운드로 날아온 수지의 공을 가뿐하게 받았다.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가장 핫한 두 사람이 선보인 배터리에 관중은 열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시구, 진짜 예쁘다” “수지 시구, 우와” “수지 시구, 류현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여러 차례 방송에서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쌓았다. 27일에는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LA다저스 경기를 관전해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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