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해금 연주자…‘올 가을 결혼’

입력 2014-05-3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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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사진출처|방송캡처

홍경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해금 연주자…‘올 가을 결혼’

가수 홍경민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30일 한 매체는 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10살 연하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오는 10월이나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홍경민과 김유나 씨는 지난 3월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호흡을 맞췄다.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유나 씨는 해금을 연주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경민, 축하합니다” “홍경민, 행복하게 사시길” “홍경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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