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앨범, 개코 자이언티 박재범 쌈디 참여…초호화 피쳐링

입력 2014-05-3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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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 발매 예정인 가수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에 개코 자이언티 박재범 쌈디 등 뮤지션이 참여했다.

크러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30일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번 크러쉬의 앨범에는 초호화 스타군단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수록곡 헤이 베이비(Hey Baby)에는 자이언티가 ‘허그 미(Hug Me)’에는 개코가 참여했다. 또한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에는 박재범과 쌈디가 함께 입을 맞췄다.

그간 피쳐링을 통해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크러쉬가 인맥을 총동원한 라인업이라는 것이 아메바컬쳐 측의 설명.

한편, 크러쉬의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는 6월 5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그 다음 주,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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