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홍예슬, 미모 눈길 끌자 과거 셀카까지 ‘대박’

입력 2014-06-02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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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홍예슬 페이스북

사진출처=홍예슬 페이스북

‘개그콘서트’ 홍예슬, 미모 눈길 끌자 과거 셀카까지 ‘대박’

개그우먼 홍예슬의 미모가 화제를 낳았다.

홍예슬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취해서 온 그대’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대성은 바에 들른 홍예슬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꼈다. 술을 한 잔 사고 싶다”는 말을 건넸다.

그러자 홍예슬은 웨이터 역의 서태훈에게 “여기서 가장 비싼 술로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대성은 이 주문을 취소한 후 여성에게만 무료 제공되는 칵테일로 교체했다. 이에 홍예슬은 김대성을 퇴짜 놓고 나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방송 이후 인터넷상에는 홍예슬의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홍예슬이 지난해 7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것. 1990년생인 홍예슬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홍예슬, 일상이 더 예쁘네”, “개그콘서트 홍예슬, 귀여워”, “개그콘서트 홍예슬,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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