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 이천희의 자상한 매력에 푹 빠져…‘천희앓이 중’

입력 2014-06-1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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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이천희의 자상함에 푹 빠진다.

이천희는 11일 방송되는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 홍일점인 백진희의 편한 잠자리를 위해 텐트를 설치하는가 하면 백진희에게 꽃을 선물하며 로맨틱한 뉴욕 생활을 선사하는 등 자상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에 백진희는 이천희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흠뻑 빠져들며 ‘천희앓이’를 자처했다고. 또 이천희는 백진희의 나이답지 않은 야무진 모습에 칭찬을 연발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희남매’ 이천희와 백진희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김성수를 비롯해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헬퍼), 존박(헬퍼) 등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성장 드라마로, 오는 18일 밤 11시15분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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