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핵이빨, 도대체 뭐길래…

입력 2014-06-25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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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수아레스 핵이빨, 도대체 뭐길래…

수아레스 핵이빨이 또 문제가 되고 있다.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D조 3차전을 치렀다.

이날 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27·리버풀)가 상대편 어깨를 이로 물어 FIFA가 공식조사에 나섰다.

수아레스의 핵 이빨 사건은 이번이 세 번째다. 수아레스는 지난 2010년 아약스 시절 상대팀 PSV에인트호벤의 오트만 바칼(29·페예노르트)의 목을 물어뜯어 7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도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0)의 팔을 물어 10경기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끔찍하다", "수아레스 핵이빨, 대체 왜 그러지?", "수아레스 핵이빨, 정말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루과이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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