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DB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이 오는 7월 중순 결혼한다.
이청용의 예비신부는 지난 2008년부터 사귄 중학교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청용은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나의 원동력이다. 그녀 덕분에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 축구에 전념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청용은 지난 2009년까지 K리그 FC서울에서 뛰다 같은 해 8월, 잉글랜드 볼튼으로 이적했다.
‘이청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용, 축하합니다”, “이청용, 6년간 열애? 대박이네” ,“앞날에 행복만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