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이지리아]발부에나의 환호 ‘우리가 8강 간다’

입력 2014-07-01 0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나이지리아 발부에나’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프랑스의 마티외 발부에나(마르세유)가 팀이 2-0으로 앞서자 환호하고 있다.

경기는 프랑스가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때 나이지리아 조지프 요보(노르위치 시티 FC)의 자책골로 2-0으로 이겼다.

8강에 오른 프랑스는 5일 오전 1시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과 8강전에서 맞붙는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나이지리아, 이변은 없었다”, “프랑스 나이지리아, 포그바 첫 골맛”, “프랑스 나이지리아, 발부에나 활약 인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