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4개월… 뱃속에 아기 있는지 모르고 비행기 탔다? 헉

입력 2014-07-10 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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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임신 4개월’

박진희 임신 4개월… 뱃속에 아기 있는지 모르고 비행기 탔다? 헉

배우 박진희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진희는 현재 임신 4개월째다. 그는 신혼여행 도중 임신 사신을 알았고, 당분간 집에서 쉬며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출산 이후에는 다시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5월 박진희는 5살 연하의 일반인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4개월인 박진희는 당시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한 셈이다.

박진희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임신 4개월 축하해요”, “박진희 임신 4개월… 미녀가 엄마가 되다니”, “박진희 임신 4개월… 좋은 거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박진희 임신 4개월 태교에 신경 많이 쓰시길”, “박진희 임신 4개월…아이 외모가 궁금해진다”, “박진희 임신 4개월…딸이면 엄마 닮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주목받았다. 이후에는 영화 ‘연애술사’, ‘궁녀’, ‘달콤한 거짓말’,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사진|‘박진희 임신 4개월’ 제니하우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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