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입력 2014-07-1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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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화제다.

서울 진 김서연이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영광을 누렸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뉴스 앵커가 장래희망이라고 밝힌 김서연의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이다.

특히 김서연은 172.8cm 52.4kg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당당한 워킹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몸매에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완벽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말 늘씬하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키니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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