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웹툰, 호랑작가 특유의 효과로 ‘공포 극대화’

입력 2014-07-16 22: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터널 3D’ 웹툰, 호랑작가 특유의 효과로 ‘공포 극대화’

인기 웹툰 호랑작가와 공포 영화 ‘터널 3D’가 손잡은 스페셜 웹툰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터널 3D’는 터널에 갇힌 5명의 친구가 하나둘씩 사라지는 이야기의 공포물로, FULL 3D로 촬영해 관객들이 느끼는 공포감을 더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호랑작가의 웹툰 '터널'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던 터널 안에서 미스터리 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호랑작가 특유의 장기인 플래시 효과와 더불어 강렬한 사운드의 조합까지 더해 보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앞서 호랑작가는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등의 호러 웹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작가다. 영화 '터널'은 다음달 13일 개봉된다.

누리꾼들은 “호랑작가 터널 3D 웹툰, 떨린다” “호랑작가 터널 3D 웹툰, 밤에 봐야 제맛” “호랑작가 터널 3D 웹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