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소유 뉴욕시티 ‘비야 이어 램파드 영입, 다음은?’

입력 2014-07-2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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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크 램파드. 사진=뉴욕시티 홈페이지.

‘만수르 램파드 뉴욕시티’

‘뉴욕시티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 만수르 소유의 메이저리그 사커(MLS) 구단 뉴욕시티가 프랭크 램파드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만수르의 뉴욕시티는 메이저리즈 뉴욕 양키스와 맨체스터 시티가 공동 투자해서 만든 구단으로 내년 3월부터 MLS에 참가한다.

뉴욕시티는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주급이 9만 파운드(약 1억5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만수리 뉴욕시티 램파드 영입 소식에 “뉴욕시티 만수르, 램파드 뉴욕시티 행?” “뉴욕시티 만수르, 비야 램파드 다음은 누구일까?” “뉴욕시티 만수르, 램파드 까지 영입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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