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득녀,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결실

입력 2014-07-26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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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사진=원규 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장범준 송지수 득녀,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결실

장범준 송지수 부부가 득녀했다.

26일 장범준 측은 장범준 아내 송지수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9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장범준이 아내 송지수의 곁을 계속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송지수는 임신 6개월 차였다.

장범준은 김형태, 브래드와 함께 밴드 버스커버스커를 결성해 지난 2011년 ‘슈퍼스타K3’에 준우승을 거두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처음엔 사랑이란 게’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1993년생인 송지수는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합니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벌써 출산했네” “장범준 송지수 득녀, 대박이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누구 닮았을까” “장범준 송지수 득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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