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동아닷컴DB
이날 공연에서 JYJ는 ‘비 더 원’ ‘바보 보이’ 등의 곡을 소화했고 3년 만에 발표한 새 음반 ‘저스트 어스’ 타이틀곡 ‘백 시트’의 무대도 꾸몄다. 멤버 김준수는 SNS를 통해 “행복한 꿈을 꾼 기분”이라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JYJ는 TV 음악프로그램 출연이 없이도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저력도 과시했다. ‘백 시트’는 1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JYJ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상하이 등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