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도 못 빠져나온 허세 매력

입력 2014-08-11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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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야노시호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야노시호와 장근석의 모습이다. 장근석은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핀을 꽂고 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의 등장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며 첫인상을 밝혔다. 이후 야노시호는 장근석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팬심(팬의 마음)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장근석 야노시호, 화보 같네" "장근석 야노시호, 추성훈이 질투할만큼 어울린다" "장근석 야노시호, 둘이서 화보라도 하나 찍으면 좋을 듯" "장근석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도 빠진 허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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