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6일 정윤호가 홀로 검술 연습에 매진하는 장면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12일 방송분을 통해 전체 영상이 방영된 바 있다.
이날 사진에서 정윤호는 한 손에 검을 들고 연습에 몰두 중이다. 허공을 베는 모습은 물론 어깨에 검을 올리는 등 마치 실제 조선의 무사가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한편, 정윤호는 '야경꾼 일지'에서 차가운 매력을 지닌 조선의 무사 무석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