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빵빵해진 우유를 마시면? 빨간불 비상!

입력 2014-08-20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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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빵빵해진 우유를 마시면? 빨간불 비상!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일 공개한 안내서에 따르면 종이팩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면 내용물의 변질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우유 등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고 저온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종이팩이 사용된다. 또한 오랜 기간 상온에서도 유통 및 보관하려면 알루미늄 호일 층이 추가된 종이팩이 쓰인다. 하지만 종이 재질인 만큼 날카로운 물체나 압력과 충격에 약해 주의가 요구된다.

더불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도 높은 온도와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그렇구나”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잘 상하더라”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주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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