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남자피겨 기대주 이준형, 주니어그랑프리서 사상 첫 우승 外

입력 2014-08-2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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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피겨 기대주 이준형, 주니어그랑프리서 사상 첫 우승

남자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이준형(18·수리고)이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쿠쉬빌에서 열린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1차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5.93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 67.88점을 더한 합계 203.81점으로 일본의 야마모토 소타(14·195.80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남자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대회에서 우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NBA 클리블랜드, 1라운드 신인지명권 내주고 케빈 러브 영입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로부터 포워드 케빈 러브(26)를 영입하는 대신 앤드류 위긴스(19), 앤서니 베넷(21), 2015년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러브는 지난 시즌 경기당 26.1점-12.5리바운드를 기록한 정상급의 파워포워드다. 러브를 영입한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30)∼러브∼카이리 어빙(22)으로 이어지는 호화 라인업을 구축해 2014∼2015시즌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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