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홍만, 임수정, 김태헌, 명헌만 등 주요 선수들이 레볼루션2의 계체량 측정 행사에 참석했다.
여성 격투기 선수 임수정(29)은 58Kg 라이트 웨이트 여성부에서 레이카(일본)와 맞붙는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인 김태헌은 아이언 호스 다나카(일본)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레볼루션2' 대회는 12일 오후 7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e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